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진 스토너 (문단 편집) === 인류 역사를 뒤바꿀 총기의 등장 === AR-10의 흥행여부와는 별개로, 미국 내에서는 서서히 [[돌격소총]]에 대한 개념이 싹트기 시작했다. 이는 [[한국전쟁]]에서의 교훈 때문이였는데, 한국전쟁 당시 [[중국군]]의 [[인해전술]]은 당시 미군의 제식소총인 [[M1 개런드]]로는 당해내기가 어려웠다. M1은 우수한 소총이기는 했지만 반자동이라 연사력이 좋지 못해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중공군을 저지할 수 없었기 때문. 그나마 [[경기관총]]을 장비한 경우는 막아내기 수월했으나 경기관총을 모든 보병에게 쥐어줄수도 없는 상황. 따라서 적절한 연사력과 휴대성을 겸비한 돌격소총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. 오죽하면 한국전쟁 당시 [[유엔군사령부|유엔군]]이([[대한민국 국군]] 포함) M16같은 자동소총을 장비했다면 틀림없이 전쟁에서 이겼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? 프로젝트 샐보의 개념이 시작된 것이다. 대다수의 전투에서의 교전 거리가 300m 이하였고, 그런 교전 거리에서는 반동과 파괴력이 강한 탄을 한 발씩 쏘는 것보다는 적은 반동의 소구경탄으로 [[탄막]]을 형성해 적을 제압하자는 이론이었다. 이에 미국에서는 [[SPIW]]라는 새로운 개념의 소총을 제작하게 되었다. 이것을 아말라이트 사에서 받아들여 유명한 [[AR-15]]를 드디어 제작한다. 하지만 군대라는 조직은 목숨이 오가는 전쟁을 치루어야하는 사정상 언제나 과감한 모험보다는 확실하게 검증된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보수적인 조직인지라 사용 탄종도 다르고 작동법, 정비법 등 사용법이 완전히 새로운 이 소총을 채용하기를 망설였다. 결국 미군이 선택한 것은 사실상 M1을 위의 요구조건에 맞추어서 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만든 물건인 [[M14 소총]][*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간략하게 압축해서 표현한 것으로 M14가 단순히 M1을 자동사격만 가능하게 만든건 아니다. 하지만 둘 다 스프링필드社 제품으로 스프링필드에서 M1의 노하우를 통해 M14를 만든건 사실이고 때문에 사용 탄종도 거의 동일하며 사용법도 매우 유사했다. 오랜 친구인 개런드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고, 자동사격은 넣어야겠고,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노리던 미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였던 것이다.]이었고, 아말라이트사는 AR-15를 만드느라 모든 저력을 다 쏟아부은 터라 더 이상 버틸 힘이 남아있지 않아 결국 '''모든 라이센스를 [[콜트(총기회사)|콜트]]社에게 넘겨버린다.'''[* 이후 콜트에서 생산된 AR-15의 개량형이 '''미군의 제식소총'''으로 채택된다. 이것이 바로 '''[[M16 소총]]'''이다.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들은 이 소총([[M16A1]])을 검은총이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다.] 유진 스토너는 이 결정에 실망하여 결국 아말라이트를 나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